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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한국회계기준원 개최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회계기준제정기구 회의 및 삼국회의 결과
등록일 2015-11-27
첨부파일 151127_(보도자료)_삼국회의_및_아시아-오세아니아_지역회계제정기구_회의_결과.hwp




1.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회계기준제정기구 회의

가. 회의 개최 및 개최 의의
□ 한국회계기준원(이하 ‘회계기준원’) (원장: 장지인)은 ‘15.11.25~26일 이틀에 걸쳐,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회계기준제정기구(Asia-Oceania Standard-setters: AOSSG) 제7차 연차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함
 ㅇ 이번 회의에는 중국, 일본, 호주를 비롯한 AOSSG 회원국 19개 나라에서 약 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부위원장 Ian Mackintosh와 한중일 IASB 위원들도 IASB대표로 참석함
□ 회계기준원은 이번 연차회의에서 AOSSG 의장국으로 선임되어 2년 동안 의장국 역할을 맡게 됨
  ㅇ AOSSG 의장이 된 회계기준원 장지인 원장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서 IFRS를 아직 도입하지 않은 나라들을 적극 지원하고, 이 지역 의견을 IASB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힘

나. 회의 주요 내용
□ 이 번 회의에서 AOSSG 실무작업단(Working Group)들은 IASB가 진행하는 여러 과제(projects)*에 대한 실무작업단 의견을 발표하고 논의하였으며, 참석한 IASB 위원들에게도 의견을 전달함
   * 개념체계, 공시개선, 보험계약, 수익 기준서, 요율규제, 안건선정협의 등
□ AOSSG 회원국들은 자국이 진행하는 연구과제 (research project), 실무쟁점사항, 자국 IFRS 도입현황에 대한 내용을 공유함
 ㅇ 회계기준원과 호주 회계기준위원회(AASB)는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구과제인, “문화적 차이가 IFRS에서 사용되는 ‘가능성(likelihood)’ 용어 해석에 미치는 영향(가칭)”의 중간결과를 발표하여 IFRS 용어 해석과 번역에 관련한 쟁점을 제기함
 ㅇ 말레이시아, 인도, 태국은 IAS 41 ‘농림어업’ 기준서 시행에서 발생하는 실무쟁점사항을 제기함 
 ㅇ 일본, 인도, 파키스탄은 자국의 IFRS 도입 현황 진행상황을 보고함

다. 향후 사업 계획
□ AOSSG 회원국들은 참여가 저조한 나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더욱 기울이기로 합의함
 ㅇ 특히 많은 나라들의 공통된 관심 주제인 공시개선의 실무작업단 참여를 독려하기로 함 
□ AOSSG 회원국들 가운데 IFRS 도입국가들은 IFRS를 도입하려는 저개발 국가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mentoring programme’이라는 새로운 틀로써 계속 추진할 계획임

2. 한·중·일 삼국회의

□ AOSSG 회의에 앞서, 회계기준원은 ‘15.11.23일 한국, 중국, 일본 회계기준제정기구로 구성된 삼국회의(Three Counties Meeting)를 서울에서 개최함
 ㅇ 한국, 중국, 일본 회계기준제정기구 위원장을 포함한 세 나라 회계기준 제정기구 대표들이 모여 각 국가들의 IFRS도입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회계 쟁점들을 논의함
 ㅇ 이번 회의는 IASB 부위원장 Ian Mackintosh와 서정우 위원을 포함한 세 명의 IASB위원이 IASB 대표로 참석함
 ㅇ 이번 회의에서 한국은 ‘송도사개치부법’을 특별주제로 발표하였으며, 각 국가에서 다음 주제를 발표하고 논의함
   - 한국: 영향분석 방법과 K-IFRS 제1109호 ‘금융상품’ 영향분석 사례
   - 중국: 오염물질 가격결정방법(Pollutant Pricing Mechanism, 종전 ‘탄소배출권’)
   - 일본: 개념체계(Conceptual Frame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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