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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K-IFRS 제1116호 리스 양적 영향분석 결과
등록일 2017-04-04
첨부파일 170403_(보도자료)_K-IFRS_제1116호_리스_양적_영향분석_결과.hwp


1.  배경 및 목적

□ 한국회계기준원(원장: 김의형)은 2019년에 시행되는 K-IFRS 제1116호 ‘리스’ 기준서의 영향을 받는 기업을 파악하고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양적(quantitative) 영향분석을 수행

□ 과거와 달리 모든 리스에 대하여 자산과 부채를 인식해야 하므로

 ㅇ 운용리스 의존도가 높은 기업의 경우 추가로 인식해야 할 자산·부채가 상당하며, 부채비율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

 

2. 주요 영향분석 결과 요약

□ (운용리스 이용 기업 현황) ‘15.12월 말 운용리스를 이용하는(주석공시 기준) 상장사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약 242개 기업(연결재무제표 기준 약 187개 기업)

□ (자산·부채 증가) 242개 기업들의 운용리스료를 바탕으로 추정한 결과, 별도재무제표 기준 약 10조원(연결재무제표 기준 약 13.3조원)의 자산과 부채를 추가로 인식해야 할 것으로 예상*

    *전체 자산과 부채 추가 인식액의 약 95% 이상이 20여개 기업에서 발생

□ (부채비율 증가) 242개 기업 평균 부채비율(=부채/자본)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평균 3.73%p(연결재무제표 기준 평균 4.49%p) 증가할 것으로 추정

 ㅇ 개별 기업의 부채비율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최대 266.57%p(연결재무제표 기준 최대 198.58%p)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

□ (산업별 영향) 항공 운송업 및 소매업에 속하는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예상

 ㅇ 항공 운송업(별도재무제표: 3사, 연결재무제표: 2사)의 경우 별도재무제표 기준 약 2.5조원(연결재무제표 기준 약 1.7조원)의 자산과 부채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평균 약 142.32%p(연결재무제표 기준 약 99.31%p)의 부채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ㅇ 소매업(별도재무제표: 5사, 연결재무제표: 3사)의 경우 별도재무제표 기준 약 5.3조원(연결재무제표 기준 약 8.5조원)의 자산과 부채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평균 약 14.95%p(연결재무제표 기준 약 24.4%p)의 부채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3. 시사점 및 향후 일정

□ 운용리스 의존도가 높은 리스이용자는 새로운 기준 적용으로 부채비율이 크게 높아질 수 있으므로 리스약정, 차입약정, 투자자와의 약정 등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분석하여 대비할 필요

□ K-IFRS 제1116호가 시행될 경우, 리스와 관련된 모든 자산과 부채가 재무상태표에 인식됨으로써 재무제표에서 레버리지에 대한 더 나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재무제표 분석 시간이 절감되며, 재무제표의 비교 가능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 한국회계기준원은 ‘17년 상반기에 K-IFRS 제1116호 ’리스‘(시행일: ’19.1.1일)를 제정 공표할 예정

 ㅇ 또한, 본 양적 영향분석 결과를 포함한 ‘K-IFRS 제1116호 영향분석보고서’를 ‘17년 상반기 중 공개할 계획

<참조> K-IFRS 제1116호 리스 양적(quantitative) 영향분석(자료바로가기)

※ (Disclaimer) 본 양적(quantitative) 영향분석은 ‘15.12월 말 기준 재무제표 주석에 공시된 자료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가치 추정 등 여러 가정들이 반영되어 실제 기준서 시행 및 적용 시의 결과와는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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