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회계기준원(원장: 장지인)은 ‘14.11.18일에 조선호텔에서 미쉘 프라다(Michel Prada) IFRS재단이사회 의장 방한 세미나를 개최
□ 프라다 의장은 세미나에서 ‘Korea and IFRS'라는 주제로 연설하고 최근 IFRS 동향과 IASB의 활동 및 2015년 IFRS재단의 조직 및 효과성 검토 계획을 밝힘
ㅇ 질의응답에서는 IFRS의 향후 전망, IFRS 적용 관련 이슈, 회계기준자문포럼(ASAF)에 대한 평가 등을 논의
ㅇ 또한, 프라다 의장은 비영어권 국가들의 IFRS 적용 어려움을 이해하고 번역, 교육 등의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밝힘
ㅇ 프라다 의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IFRS재단과 금융위원회의 공동 명의로 IFRS재단 재정지원을 위한 모금활동에 참여한 한국 기업들에게 감사패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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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곽수근 IFRS재단 재정지원위원회 위원장, 김학균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중앙) 미쉘 프라다 IFRS재단이사회 의장, (우측) 장지인 한국회계기준원 원장, 김관영 국회의원
금융감독원, 기업은행, 두산중공업주식회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롯데쇼핑㈜, 삼성전자, 삼일회계법인, 신한금융지주회사, 에스케이텔레콤, 에쓰-오일, 우리은행, KB국민은행, KB금융지주, KPMG 삼정회계법인,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산업은행, 한국전력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영회계법인, 현대모비스주식회사 (가나다순)
□ 프라다 의장은 전날 금융위원회를 방문하여 금융위원장과 면담하고 단일의 국제회계기준의 중요성과 회계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IFRS재단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한 바 있음
□ 한국회계기준원은 이번 IFRS재단이사회 의장 초청 행사를 통하여 IFRS재단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IFRS 제·개정시 우리나라의 영향력 강화를 모색
※ IFRS재단이사회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의 감독기구로서 IASB를 통하여 일반목적 재무제표의 투명성과 비교가능성을 높이는 단일의 고품질 국제적 회계기준을 개발한다. IFRS재단이사회는 재단의 예산조달, IASB 위원 임명, IASB 및 IFRS 해석위원회에 대한 감독 기능을 수행한다.
※ 붙임: 미쉘 프라다 IFRS재단이사회 의장 연설문: Korea and IF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