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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IFRS 18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 세미나 및 투자업계 간담회 개최
등록일 2024-04-16
첨부파일 (보도자료)_IFRS_18_‘재무제표_표시와_공시’_세미나_및_투자업계_간담회_개최.hwp
보도자료_사진.zip
1. 개요
□ 한국회계기준원(원장: 이한상)은 손익계산서 표시와 주석 공시 기준을 대폭 개정한 새로운 기준서인 IFRS 18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에 대해 국내 기업체 대상 세미나 및 투자업계 간담회를 개최함
   * IASB가 ‘24.4.9.에 최종기준을 발표함


2. 행사 내용
⑴ IFRS 18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 세미나(‘24.4.16.)

□ 새 기준서인 IFRS 18을 국내 기업들에게 널리 알리고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국회계기준원, 한국거래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및 코스닥협회가 공동으로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세미나를 개최함

 ㅇ 안드레아스 바코브(Andreas Barckow) IASB 위원장, 버트란드 페린(Bertrand Perrin)과 플로리안 이스터러(Florian Esterer) IASB 위원 및 닉 바로우(Nick Barlow) IASB 담당 스태프가 참석하였으며, 코스피·코스닥·금융기관 등 약 500개 기업이 현장 및 온라인으로 참여함

□ IASB 위원과 담당 스태프가 ’영업손익‘의 새로운 정의와 ‘경영진이 정의한 성과측정치’를 포함한 IFRS 18의 주요 내용을 설명함

 ㅇ IFRS 18이 국내 기업들에게 미칠 실무적 영향에 대해 박정혁 회계기준위원회 위원을 좌장으로 코스피, 코스닥, 금융기관을 대표하는 5개 기업들의 패널토론이 있었고, 이후에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

  - 영업손익 정의의 변경과 경영진이 정의한 성과측정치의 식별 및 공시에 대해 정보유용성과 재무제표 작성비용 측면에서 많은 논의가 있었음

⑵ IASB와 투자업계 간담회(‘24.4.15.)

□ 새 기준서인 IFRS 18이 국내 투자자들의 분석업무와 투자의사결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사전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투자업계 간담회를 금융투자협회 회의실에서 개최함

 ㅇ 안드레아스 바코브(Andreas Barckow) IASB 위원장과 닉 바로우(Nick Barlow) IASB 담당 스태프가 참석하였으며, 국내 자산운용사 및 증권사 리서치 부서에서 5명의 애널리스트가 간담회에 참석함

□ 손익계산서의 세 가지 범주(영업·투자·재무)별로 손익의 구분 표시, 영업손익 정의의 변경, 경영진이 정의한 성과측정치 대해 비교가능성, 가치관련성, 정보의 연속성, 정보 가공비용 측면에서 많은 논의가 있었음


3.  행사 의미 및 기대효과
□ 이번 행사는 국내에 미치는 영향이 큰 새로운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 기준서에 대해 국내 이해관계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국내 회계실무에 미치게 될 영향과 기업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IASB 위원들과 사전적으로 점검,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ㅇ 회계기준원은 공개초안 이전 단계부터 영업손익 정의의 변경을 포함하여 동 프로젝트에 대해 IASB와 계속적으로 논의해 왔으며, 앞으로도 IFRS 18이 국내 회계실무에 원활히 안착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경주할 예정임 


☞ 본 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할 경우에는 출처를 표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kas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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