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회계기준제정기구 회의

□ 한국회계기준원(원장: 장지인)은 ‘16.11.29~30일 2일에 걸쳐,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회계기준제정기구(Asia-Oceania Standard-setters: AOSSG) 제8차 연차회의를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주최할 예정

   * 일시: ‘16년 11월 29일(화) (9:00∼18:00) ∼ 30일(수) (9:00∼17:30)
     장소: 뉴질랜드 웰링턴 인터컨티넨털 호텔

 ㅇ AOSSG 의장국으로서 두 번 연차회의를 주최해야 하는 바, 회계기준원은 작년 서울에서 연차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올 해는 뉴질랜드에서 연차회의를 개최함

□ 중국, 일본, 호주를 비롯한 20여 개국에서 약 90여명이 회의에 참석할 계획이고, Hans Hoogervorst IASB 위원장, Sue Lloyd IASB 부위원장 등 IASB 위원들도 IASB를 대표하여 참석함

□ 이번 회의에서 IASB 과제(project)와 관련된 주제를 논의하고, AOSSG 회원국들은 자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실무 쟁점을 제기하고 IFRS 도입 진행상황과 IFRS 도입 영향 등도 공유할 예정임

 ㅇ (한국) K-IFRS 9와 K-IFRS 15 정착지원단(Task Force) 운영에서 제기된 회계문제 공유

 ㅇ (호주와 한국) 자국 IFRS 도입 영향에 대해 각각 발표

 ㅇ (뉴질랜드) ‘이용자가 재무제표에서 원하는 정보’를 주제로 연구결과 발표 

 ㅇ (일본) 금리가 영(0)% 아래로 내려가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회계 쟁점을 발표
 
 ㅇ (홍콩) 동일지배하사업결합(BCUCC)을 주제로 연구결과 발표

 ㅇ (인도) 보증금의 유동/비유동 분류 관련 회계문제 제기

 ㅇ (타일랜드와 스리랑카) IFRS 실무적용 회계문제 공유

 ㅇ (말레이시아) 이슬람 금융 관련 연구 결과 발표

 ㅇ (인도, 일본, 태국) 자국 IFRS 상호합치(convergence)나 도입(adoption) 진행상황 보고 

□ 이 번 회의를 통해 AOSSG 회원국들은 지역 내 회계문제를 공유하고 논의하여, 공동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