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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미국회계기준위원회(FASB)와 화상회의 개최
등록일 2020-06-03
첨부파일 200603_보도자료_FASB화상회의.hwp

 □ 2020.6.3.(수), 한국회계기준원(원장: 김의형)은 미국회계기준위원회(FASB)의 現위원장(Russell G. Golden) 및 신임위원장(Richard R. Jones*)과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지표금리 개혁, 무형자산 정보 유용성 증진방안 및 한국의 연결 관련 이슈를 논의하였음
      * ‘20.7.1일 임기개시. (前)E&Y 파트너,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Binghamton 졸업

 ㅇ 20.3월 FASB의 신임위원장이 한국을 방문하여 현안논의를 위한 회의를 진행하려 하였으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입국문제로 화상회의로 진행하였음



□ 먼저 FASB는 ’20년 3월 공표한 ‘지표금리 개혁(Reference Rate Reform) 기준서의 내용을 설명하였으며, 양 기관은 IASB의 IFRS 개정안*과 FASB 기준서의 차이점을 놓고 논의하였음
       * IASB가 ’20년 4월 발표한 공개초안(Exposure Draft) ‘이자율지표 개혁―2단계(Interest Rate Benchmark Reform―Phase 2)’ 

 □ 두 번째 안건으로 양기관은 무형자산에 대한 재무정보의 유용성과 관련하여 각각의 연구활동을 소개하고 의견을 교환하였음
 ㅇ FASB는 다른 국가(캐나다, 영국, 독일, 일본)와 함께 진행한 연구를 통해, 무형자산과 관련된 현행 재무제표의 문제점을 각국이 모두 인지하고 있음을 확인하고(각국의 입장 차이는 존재함),
  - 연구 결과를 유수의 학술지 등에 등재할 계획임을 밝힘

 ㅇ 한국회계기준원은 2018년부터 연구과제로 진행해온 ’핵심무형자산보고서‘의 개념을 소개하였으며, 이에 대한 FASB 측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연구방향을 공유하였음
  - FASB 무형자산 연구담당자는 자국내 조사활동을 통해 실무에서 무형자산에 대한 가치평가가 상당히 보편화된 점을 확인해 주었으며, FASB 위원장은 한국의 연구에 큰 관심을 표명하고 동 연구분야에서의 리더쉽에 감사의 말을 전하였음

 □ 끝으로, 한국회계기준원은 연결관련 이슈를 소개하였고 한국과 미국 공히 피투자회사를 연결재무제표에 포함해야 할지 결정할 때 회사의 판단이 개입되는 경우가 많다는 데 인식을 같이함
 ㅇ 특히 주주간 약정 등 복잡한 거래관계가 있는 경우에는 실무에서 기업들이 연결 여부 판단을 내릴 때 이슈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서로 확인함

 □ 한국회계기준원과 FASB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 및 공동 연구 기회를 모색하기로 하였음

☞ 본 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할 경우에는 출처를 표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kas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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