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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개정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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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연구보고서
제목 제 43 호 IFRS 시대 기업의 재무제표 작성역량 강화방안에 관한 연구
등록일 2017-10-20
첨부파일 연구보고서_제43호_IFRS_시대_기업의_재무제표_작성역량_강화방안에_관한_연구.pdf

사단법인 한국회계기준원(이하 ‘기준원’) (Korea Accounting Institute)은 주식회사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및 동법시행령(이하 ‘외감법’)의 규정에 따라 금융위원회로부터 회계처리기준의 제·개정 및 해석에 관한 업무를 위탁받아 기준원에 설치된 회계기준위원회(Korea Accounting Standards Board)를 통하여 기업회계기준 관련 업무를 수행하여 왔습니다. 최근에는 국제회계기준(IFRS)의 성공적인 국내정착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한국 기업의 회계투명성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추어 향상시키고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2011년부터 IFRS를 도입하는 등 회계제도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근접하였으나, 재무제표 작성업무를 감사인에게 의존하는 잘못된 관행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감사인의 재무제표 대리작성은 감사인의 독립성을 저하시키고 그로 인해 감사인의 회계정보검증기능을 약화시키는 등 회계정보의 신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금융당국은 2013년 외감법 개정으로 감사인의 재무제표 대리작성과 회계자문을 금지한 바 있으며, 이에 기준원은 개정 외감법 시행 3년이 경과한 현시점에서 그간 기업의 재무제표 대리작성 현황과 회계자문 현황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분석하여 제도개선안을 도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시의적절한 연구라고 보았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고윤성 교수, 전북대학교 신일항 교수, 한울회계법인 박재우 회계사로 구성된 연구팀에 이 연구를 위탁하였고,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국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고자 ‘IFRS 시대 기업의 재무제표 작성역량 강화방안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본 연구보고서는 기준원 홈페이지(www.kasb.or.kr)에 게재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의견이 있으실 경우 우편이나 전자메일(webmaster@kasb.or.kr)을 이용하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보고서에 포함된 내용은 회계기준위원회나 기준원의 공식입장이 아닌 연구담당자들의 견해임을 밝히며, 본 연구보고서가 출간되기까지 수고한 여러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2017년 10월
한국회계기준원
원장 김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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